사회 사건·사고

대전~통영 고속도로 덕유산TG 산사태, 부분 통제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8 14:01

수정 2020.08.08 14:01

지리산 자락인 전남 구례군에 최고 489㎜의 폭우가 퍼부은 8일 구례버스터미널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이날 오전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구례터미널과 5일시장 등 구례읍 일원이 침수됐다. /사진=뉴스1화상
지리산 자락인 전남 구례군에 최고 489㎜의 폭우가 퍼부은 8일 구례버스터미널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이날 오전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구례터미널과 5일시장 등 구례읍 일원이 침수됐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8일 오전 10시45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대전~통영 고속도로 상행선(통영 방향)덕유산TG 인근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됐다.


사고 발생 당시 통행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1차로 통행을 재개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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