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재개된 수색은 헬기 10대, 드론 25대와 수상수색에 소방 31대, 군 2대, 민간 39대 등 총 72대의 수상 장비가 투입, 항공과 수상수색에 나섰다.
또한, 경찰 960명, 소방 112명, 기타 200명 등 총 1272명이 사고지역 북한강 수변 수색에 나섰다.
이외에도 서울·경기소방본부 대원들이 한강수변 수색에 나서는 등 4일차인 이날 총 2558명과 224대의 장비가 투입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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