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통제...폭우로 수위 상승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1 07:34

수정 2020.08.11 07:34

/사진=뉴스1화상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11일 오전 6시40분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진입로가 통제(양방향)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서면서 이뤄진 결정이다.

앞서 여의상류 나들목의 경우 이날 오전 6시 10분께 통제(양방향)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여의상류와 하류 나들목 진입로 모두 통제된 상황이다.

아울러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진입로도 이날 오전 5시부터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른 조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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