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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4일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 청약 개시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1 17:52

수정 2020.08.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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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센트럴자이 투시도
DMC센트럴자이 투시도
GS건설은 오는 14일부터 수색증산뉴타운에 들어서는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GS건설은 이들 3개 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1세대 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지별, 주택형별 선호도에 따른 소신 청약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지만 청약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단지 개요 및 배치, 평면을 비롯해 견본주택 공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 동 총 1388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5~84㎡ 46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DMC파인시티자이는 지하 3층~지상 30층 15개 동 총 1223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또한, DMC아트포레자이는 지하 3층~지상 22층 8개 동 총 672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30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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