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서울의 백제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가치 및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작품을 우편 접수한다.
응모자는 서울과 공주, 부여, 익산 일대 백제 유적 및 유물을 접한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신청서류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6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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