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창립 2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세이브 데이(SAVE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남성의류 가격파괴전을 연다.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인디안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하며, 세르지오의 남방을 1만원에 선보인다. 파크랜드는 셔츠와 바지를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성남점은 영캐주얼 할인전을 통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텐, 테이트, 폴햄, 뱅뱅 등 인기브랜드의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여성복 할인전을 개최한다. 쉬즈미스는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 2만9000원에, 엠씨는 자켓과 원피스를 각 5만원에 선보인다. 베스띠벨리, 리스트, 비비안은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광명점은 리빙 가격파괴전을 열고 침구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엘레강스는 베개커버를 1만원에, 아방데코는 지지미이불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1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및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네파는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하고, 르까프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케이스위스는 핸들, 가방 등을 1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세이브 데이(SAVE DAY)’’ 행사는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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