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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 ‘ISO 27001’ 정보보호인증 취득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
올해 안에 ISMS 자율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
[파이낸셜뉴스] 에이프로코리아는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27001’ 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 27001은 ISO가 지정한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고객과 자사의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암호화, 운영보안, 접근통제, 통신보안 등 총 14개 분야와 114개 통제요건을 충족하는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이 인증을 취득하는 회사는 정보 유출이나 해킹, 내외부 보안위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체계적인 내부 보안 체계와 임직원의 보안 인식 수준 고도화, 정보보안 세부 추진 계획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프로빗, ‘ISO 27001’ 정보보호인증 취득

에이프로빗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보안과 신뢰로 생각해 설립초기부터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함께 ISO 27001을 준비했다.

김병준 에이프로코리아 대표는 “올해 안에 ISMS 자율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믿고 신뢰하는 거래소, 고객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안전한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로코리아는 지난 6월 1일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APROBIT)을 론칭했다. 에이프로빗은 비트파이넥스와의 오더북(거래장부) 공유로 원화(KRW), 비트코인(BTC), 달러(USD)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매매할 수 있는 마켓을 각각 개설했다. 각 마켓에서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테더(USDT) 등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