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관시스템은 2006년 통관분야로는 세계최초로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정기심사 통과로 15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자통관시스템의 서비스 운영·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통관분야의 국제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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