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선향 사회과학대학장과 이길주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인재 양성,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서는 차세대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지역창업 공모전 및 청년창업 지원, 연구자료 및 활동내용 제공 및 협조, 교육지원 목적의 강사 파견 및 출강 등을 체결하였다.
이선향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은 “강원도 사회적경제와 청년창업의 연계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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