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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한준호-홍정민-이용우 고양사랑 ‘화끈’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13:09

수정 2020.09.16 13:09

심상정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심상정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는 심상정,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의원이 적극 참여했다.

이들 국회의원은 일자리재단 설립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는 고양시라 천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시는 그동안 시민 대상 유치 서명운동을 지양하고, 100여개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 촉구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홍정민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홍정민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이용우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이용우 국회의원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 유치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고양시

정재선 일자리정책과장은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 중인데도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적극 참여하고, 시민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일자리재단 유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며 “지역구 국회의원 지지를 필두로 지역역량을 총결집해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2차 심사일정은 오는 21일이며, 9월 말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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