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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재미가 가득한 랩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개관… 제2벤처 붐‧메이킹 문화 확산

JDC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재미가 가득한 랩
jdc 메이커스페이스 '재미만랩'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있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에 메이커 스페이스 ‘재미만랩’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작·창업 지원 공간이다. ‘재미만랩’은 ‘제주의 미래를 만드는 랩’ 또는 ‘재미가 가득한(滿) 랩’이라는 의미로, 첨단과기단지 내 스타트업을 포함한 입주기업과 도내 창업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JDC는 재미만랩에서 첨단과기단지 입주주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3D 메이킹, 전기차, 드론, 코딩,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 리더 양성과 산업 육성에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재미만랩’은 첨단과기단지 근로자와 도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주중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한다.


JD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사전신청을 통해 동시 이용객 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JDC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메이커스 페이스 구축·운영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제주 메이커 문화 확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낙창 JDC 산업육성팀장은 “‘재미만랩’이 메이커 문화 확산과 함께, 많은 도민들이 메이킹을 통해 창의력을 실현하고, 창업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