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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이 가장 선호하는 제주가는 카페리 '실버클라우드호' 펫존(Pet Zone) 확장기념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1 10:03

수정 2020.09.21 10:03

-국내 제주가는 카페리 중 실내.외 최대 규모 펫존 갖춰
-국내 유일 반려동물 전용 ‘펫여권’ 발급 서비스 인기
-New펫존 이용고객 실버클라우드 마그넷 증정

실버클라우드호
실버클라우드호

반려동물 1000만 마리 시대, 펫팸족(Pet+Family)들에게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필수다. 숙박부터 교통수단까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나 혜택은 증대되고 있고 펫팸족의 여행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반려동물 동반으로 여행의 제한적인 요소가 많았다면 ‘실버클라우드’를 이용해 내 차를 타고 제주도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집에서부터 내 차를 타고 댕댕이도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제한 없이 가족들이 원하는 짐도 내 차에 모두 싣고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펫팸족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선박으로 반려동물과의 추억 만들기에 가장 좋은 여행방법이다.

실버클라우드 실외 펫존
실버클라우드 실외 펫존

펫팸족의 제주여행이 더욱 증가하면서 펫팸족들 사이에서 ‘실버클라우드’의 인기가 대단하다. 완도~제주간 운항하는 ‘실버클라우드’는 내륙에서 가장 짧은 2시간 40분의 운항시간을 자랑하는 카페리로 반려동물을 위한 실내외 최대시설 구축으로 스트레스 없이 오션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출발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펫여권(Pet Passport)을 발급받을 수 있다. 펫여권에는 스템프를 통한 기념품 증정이나, 선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여행 시 필요한 정보까지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펫팸족에게 잇템(It item)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일고속은 반려동물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선박 이용을 위해 실버클라우드 펫존을 더욱 확대했다. 기존 실외 데크와 실내 객실에 마련된 전용공간 외에도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야외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고 실내 객실 수를 2개 더 확장해 반려동물도 크기에 따라 여유로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한일고속은 오는 9월 21일부터는 펫존을 이용하면 실버클라우드 마그넷을 제공하며, 1팀당 1개씩 증정한다.


또한, 지난 6월 신규 취항한 골드스텔라(여수~제주)의 런칭을 기념해 초특가 혜택을 선보이는 '따따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승용차 동반고객은 '차량 20% + 운전자 50% 할인'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여객은 3등 객실 '1+1' 또는 6인 이상 모일 경우 '20인실 단독 객실'(선착순)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일고속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벤트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일고속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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