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61명 증가...서울 20명, 경기 14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째 100명 미만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증가한 2만 31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 51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부산 5명, 경북 4명, 충북 2명, 강원 2명, 울산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인도 2명, 러시아 1명, 터키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44명 증가한 2만 441명이며 완치율은 88.47%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한 388명(1.68%)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277명이다.


[e-mail]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