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문해의 달'(매년 9월) 행사의 하나로 서울 지역 문해 학습자들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문해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었음에도 11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시작은 이중 입상한 수상자들의 35개 작품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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