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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에 최효진 교수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4 15:01

수정 2020.09.24 15:01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최효진 신임 소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최효진 신임 소장
[파이낸셜뉴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4일 밝혔다.

최효진 교수는 1983년 ETRI에 입사해 1995년까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및 국가정보원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28일 최 신임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 소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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