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지난 5월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홈쇼핑 판매를 진행했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많은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에 힘입어 2차 판매를 결정했다. 특히 투숙 일정을 9월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특가로 미리 준비하는 겨울 휴가나 연말연시 호캉스를 제안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수피리어 룸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주중(일-목) 15만 9천원, 주말(금-토) 20만 9천원에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이다. 방송은 9월 27일(일) 저녁 6시 25분부터 7시 30분까지 65분간 진행되며, 본방사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에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GS샵 특가를 예약하면, 투숙 기간 내 호텔 레스토랑 & 바 20% 할인, 주중 한정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파르나스몰,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할인 혜택까지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요금 지불 시, 객실을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조식을 석식으로 변경할 수 있고, 추가 인원 투숙도 가능해 원하는 대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