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공모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민주주의 서울'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로드해 동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9월 28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 이다.
최종 수상작 6인(팀)에는 총 3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조미숙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일상의 문제들이 시민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서울시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주주의 서울'을 통한 시민참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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