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추석연휴에 알뜰하게 월동준비 해볼까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01 06:00

수정 2020.10.01 06:00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쇼핑 행사를 연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FW시즌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0월 4일까지 코오롱그룹 패션위크를 진행해 코오롱스포츠, 슈콤마보니, 커스텀멜로우, 캠브릿지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니츠카타이거는 균일가전을 진행,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정상가 9만원의 아동화를 4만 5000원에, 정상가 11만원의 스니커즈는 5만원에 준비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10월 11일까지 아디다스 가을/겨울 이월상품 특가전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의류 1/2/3만원 균일가전을 비롯해 다운점퍼를 4만 9000원부터 12만 9000원까지 행사가에 준비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한섬 패밀리대전을 진행해 캘빈클라인, DKNY, 클럽모나코 등 남여 의류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DKNY 여성 아우터 6만 5500원, 캘빈클라인 여성 니트 5만 9800원, 클럽모나코 남성 니트 4만 3600원 등이있다.

현대백화점은 10월 4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행사 기간 5층 대행사장에서 '추석맞이 미키하우스 특가전'을 진행해 미키하우스 아동복 아우터, 맨투맨 등 인기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맨투맨(6만9000원), 점퍼(12만9000원) 등이다.

목동점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팩토리 특가전'을 진행해 나이키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나이키 티셔츠(1만4700원), 나이키 후드티(3만1500원), 나이키 운동화(5만9500원) 등이다.


판교점은 다음달 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추석맞이 소다 균일가전'을 진행해 여성화(8만9000원), 남성화(8만9000원), 여성 앵클부츠(14만5000원) 등 소다 슈즈를 균일가에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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