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창고 대개방 특별행사 기간에 함께 열린다. 국내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트렉스타의 다양한 해외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볼 특별한 기회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렉스타가 스웨덴, 스페인, 덴마크, 핀란드 등 아웃도어의 고장 북유럽 및 이베리아 지역 등에 수출해 현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최대 70% 할인판매된다. 또 트렉스타 국내 등산화를 최대 60% 할인, 트레킹화를 최대 61% 할인한다. 국내 의류제품은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부산 토종 기업인 트렉스타는 국내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지난해 아웃도어의 본고장인 노르웨이에 첫 의류사업 진출 성공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액세서리까지 수출하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처음으로 트렉스타의 해외수출 상품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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