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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코로나 진단 키트까지? 무궁무진한 3D 프린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8 18:00

수정 2020.11.18 18:00

[D-15] 코로나 진단 키트까지? 무궁무진한 3D 프린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파이낸셜뉴스] 3D 프린터가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3D 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이 돼 활용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3D 프린팅 기술로 실현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팩, 주얼리, 피규어 등 외에도 수술용 도구, 치과 교정기부터 다양한 공구 및 지그 같은 보조용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사용되는 면봉을 3D 프린터가 생산해 빠르고 손쉽게 활용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3D 프린터 시장을 진단하고 동향을 알리기 위해 3D 프린터 전문업체 엘코퍼레이션과 함께 무료 웹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엘코퍼레이션의 연례 이벤트인 '2020 DMF(Digital Manufacturing Forum)'의 일환이다.
엘코퍼레이션의 연례 이벤트인 DMF는 3D 프린터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다양한 사업으로 제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DMF에서 소개되는 3D 프린터는 누구나 쉽게 도면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제작물을 만들 수 있어 4차 산업의 대표적인 선두 주자로 주목 받아 오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 프린터 글로벌 리딩기업인 '폼랩' 제품에 대한 소개와 2021년 1월에 출시되는 신제품 '폼 3L'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폼랩은 수억대를 호가하는 전문가용 3D 프린터의 가격을 최대 1/100로 낮춰 3D 프린터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완성도 높은 제조 품질을 보장한다.

또 3D 프린터 폼랩 제품인 '폼 2'와 '폼 3'를 교육 분야 및 캐리커처로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의 실제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마이스 홈페이지와 엘코퍼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웨비나 참석이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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