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코오롱 더 카트 골프, 미국 골프브랜드 입점시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2 09:17

수정 2020.11.22 09:17

코오롱 더 카트 골프, 미국 골프브랜드 입점시켜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샵 ‘더 카트 골프’가 국내 유통에서 찾기 힘든 해외 브랜드들을 단독 입점, 전개한다.

‘더 카트 골프’는 골프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과 골프 콘텐트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샵이다. 지금까지 18개 국내외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이번에는 ‘그레이슨’과 ‘라다’가 단독 입점한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각기 다르지만, 2535 골퍼들이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와 함께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고루 갖추며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외에도 런던 기반의 ‘매너스 골프’ 또한 2021년부터 더 카트 골프 입점을 확정 지었다.
더 카트 골프는 지속적으로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입점 확장으로 독보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 셀렉샵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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