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대명 스마트라이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비발디파크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명 스마트라이프’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대명아임레디의 대표 제휴상품으로,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벤트에서는 ‘대명 스마트라이프 Gold’와 ‘대명 스마트라이프 429’ 상품을 2구좌 가입한 신규고객에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 및 오션월드, 전국 오션플레이와 오션어드벤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이용권은 1매당 2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 홈플러스나 AK플라자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뒤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녹취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1회차 납입금를 납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시설이용권은 대명아임레디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에 회원 가입까지 마치면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명아임레디의 대표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가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고객분들께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골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가입하고, 가입 이후에는 웨딩, 주얼리 등 총 9가지 서비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만기 시 납입금을 전액 돌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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