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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2 11:08

수정 2020.12.22 11:08

리솜리조트,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호반호텔&리조트의 리조트 브랜드 리솜리조트가 소비자가 뽑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리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2021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이자 뛰어난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소비자 설문 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유수의 시상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거치며 뉴노멀 시대의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는 소비자의 기대치가 적극 반영되며 역대 최대인 24만여 명의 소비자가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대표는 “2018년 호반그룹의 인수 이후 진행되어 온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에 대한 변치 않는 서비스 철학, 급변하는 레저트렌드에 발맞춰 안전서비스 강화, 언택트 프로그램 강화 등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유연함으로 새로운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리솜리조트는 150년 원시숲(포레스트 리솜), 6백년 역사의 덕산온천(스플라스 리솜),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안면도 해변(아일랜드 리솜), 제주 중문의 에메랄드 빛 바다(퍼시픽 리솜) 등 최고의 입지에 자연자원을 살린 특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 대표의 테마형 리조트다.


2020년 여름에는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이 전관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로맨틱 선셋리조트로 그랜드 오픈하였으며, 포시즌 패밀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 또한 리모델링을 통해 서비스와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시그니처 브랜드인 포레스트 리솜은 평균 해발고도 500m 원시 숲에 단독형 빌라객실을 보유한 프라이빗 리조트로 독립된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한 여행지로 인식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포레스트 리솜 숲속 단지 내 도시형 감성리조트인 레스트리 리솜이 오픈될 예정으로 모던스타일 객실 250실과 프라이빗 스파, 루프탑 가든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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