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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도 도시재생' 유공표창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2 05:43

수정 2021.01.02 05:43

최대호 안양시장 외 4명 도시재생 유공표창.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외 4명 도시재생 유공표창. 사진제공=안양시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과 홍예지-김행운 주무관, 이면자 박달1동 주민협의체 위원장, 최영수 석수2동 코디네이터 등 5인이 경기도 주관 도시재생 평가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구랍 12월31일 수상했다.

안양시는 이날 도시재생과 맞춤형 정비사업과 관련해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했는데, 이는 경기도내 자치단체 포상자 26명 중 가장 많은 숫자로 기록됐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공무원과 민간인 4인은 도시재생제도 운영 및 개선, 주민 갈등 해소, 주민협의체 운영과 역량 강화, 예산 확보 등에서 적극성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보였다는 평가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도시재생과 맞춤형 정비사업에 대한 민-관 협력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현재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생활SOC시설 착공과 가로환경 개선이 마무리돼 지역주민은 도시재생을 피부로 절감하고 있다.
특히 박달1동, 관양2동, 안양9동 등 3개 지역은 맞춤형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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