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현행 거리두기 연장…5인이상 모임금지 유지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6 08:48

수정 2021.01.16 08:48

/사진=뉴스1화상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현행 수도권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유지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17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잠정 결정하고 16일 오전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까지 의료계, 경제·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주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조처를 논의했다.

지난해 12월8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 중이다.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는 수도권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비수도권은 식당 모임 금지를 거쳐 이달 4일부터 전국에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두 조치 모두 오는 17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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