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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출소자 1명 확진…교정기관 누적 1256명

뉴시스

입력 2021.01.16 09:35

수정 2021.01.16 09:35

동부구치소 수감 후 출소자 1명 확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동부구치소의 모습. 2021.01.1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동부구치소의 모습. 2021.01.1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출소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까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56명이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출소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외에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추가 확진 등 변동사항은 없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누적 인원은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총 1256명이다.
격리자는 742명(직원 34명, 수용자 708명)이며 해제자는 349명(직원 15명, 수용자 334명), 출소자는 165명이다.

서울남부교도소 확진 수용자 20명과 영월교도소 1명은 동부구치소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451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명, 서울구치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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