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가수 아이유와 똑닮은 사진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중국 여성의 실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중국의 아이유, 차이유라고도 불리는 여성의 모습을 보면 진짜 아이유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이유의 눈매와 얼굴형 등을 그대로 닮았다.
그는 틱톡 앱을 통해 아이유 특유의 표정, 옷차림 등을 따라하며 인기를 끌었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그를 진짜 아이유로 착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닮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기 때문. 그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해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실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딥페이크 기술 너무 대단하다", "기술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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