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세라젬-카이스트, 의료가전 분야 연구협력 나서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8 14:13

수정 2021.01.28 14:13

세라젬이 지난 27일 카이스트와 의료가전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세라젬 전략사업 이경수대표(왼쪽)와 KAIST 기계항공공학부장 이두용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지난 27일 카이스트와 의료가전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세라젬 전략사업 이경수대표(왼쪽)와 KAIST 기계항공공학부장 이두용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카이스트와 손잡고 의료가전 분야 연구 협력에 나선다.

세라젬은 지난 27일 카이스트와 의료가전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위해 공동 연구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 연구센터는 세라젬 연구소 인력과 카이스트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센터 설립 △기술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시행 △학술 교류 및 미래 신기술 개발 △신기술 접목한 제품 상용화 △기술 자문 및 인력 교류(취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은 선행 기술과 최신 분석 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신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의료가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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