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기도 ‘쇼피’ 입점지원…섬유패션기업 10개 대상

진행중 오세훈표 '서울형 거리두기' 어떠신가요?

(~2021-04-19 23:59:00 종료)

fnSURVEY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섬유-패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신규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첫 번째 사업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입점할 도내 섬유-패션 분야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쇼피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권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실적이 2500만 달러 이하인 쇼피 미 입점기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총 10개사를 선발해 입점교육 및 실습세션 운영, 입점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입점 후 물류 및 마케팅 등에 필요한 비용의 70%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쇼피’ 입점지원…섬유패션기업 10개 대상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그동안 섬유-패션기업은 오프라인 중심 마케팅을 추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온라인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패션 쇼핑몰 입점을 준비하게 됐다.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도내 기업의 이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개척이 쇼피 입점에 주된 목적”이라며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개척의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섬유-패션기업들의 마케팅 채널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12일까지 이지비즈(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