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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물·기후 위험서 온 힘 다할 것 "…22일 세계 물의 날

진행중 가족이 재산범죄를 저질렀다면?

(~2021-04-16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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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물·기후 위험서 온 힘 다할 것 "…22일 세계 물의 날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로 만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물관리 및 탄소중립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우리 국민들이 물과 기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 유엔에서 정한 29번째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의 가치화(Valuing water)”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21년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로 정했다. 인간과 자연에게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자는 취지를 강조하는 의미다.

이날 기념식에선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8명) 등 총 16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훈장(홍조근정)에는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포장(근정)에는 이재응 아주대 교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는 환경부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주제로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한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한 장관은 "물의 가치는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다양하며, 물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결국 ’그린 뉴딜‘이고, ’탄소 중립‘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 장관은 기념식 이후 낙동강 하굿둑 현장을 둘러보고, 낙동강 하구 생태복원 업무를 총괄하는 ’관계기관 합동 낙동강 하구 통합운영센터‘ 현판식에 참여하는 등 현장 행보를 가질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