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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정보보안 기술 사업화 추진

31일 정보보안분야 사업화유망 기술교류회 개최
DGIST, 정보보안 기술 사업화 추진


[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보유한 정보보안분야 기술들을 기업들에게 소개해 상용화로 이어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DGIST는 31일 14시부터 공항철도 서울역 AREX-1 회의실에서 정보보안분야 기술교류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정보보안 기술 소개와 참가기업과의 기술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모든 일정은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으로 심도 깊은 기술논의가 예상된다.

먼저,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 캐시 메모리 기반의 보안 공격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캐시 부채널 공격 탐지 기술'과 신뢰 실행 환경(TEE) 기술을 이용해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보안을 제공하는 시스템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기술들은 금융 정보와 같이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정보를 보호하는데 활용 될 수 있다.

다음으로 물리적 계층에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방법 및 장치 기술'과 '버스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악의적 노드 탐지 방법 및 노드장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술들은 차량 내 전자기기간 통신에 활용 될 수 있으며,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 변경을 하지 않고도 이중 보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DGIST 기술사업화진흥센터 한주탁 센터장은 "자율주행, 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적용될수록 정보보안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센터장은 이어서 "DGIST가 개발한 정보보안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