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해운대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28일 해운대 우동 신세계·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벡스코 일원에서 부산의 획기적인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해 리플릿, 볼펜, 마스크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전 국민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 회장은 "오는 5월 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의향서 제출 계획인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가 부산경제 발전의 호기가 될 것"이라며 "월드엑스포 유치 공감대가 범국민적으로 형성되도록 시민들이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