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WHO, 코로나 바이러스 동물 통해 전파 유력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박쥐 등 동물을 통해 전파됐으며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2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미리 입수한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AP는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다른 동물을 거친후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WHO가 중국과 공동으로 조사한 내용이 당초 예상했던 것과 거의 같다고 전했다.
또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도 많다고 지적하며 공동 조사단은 연구실에서 유출됐다는 가설을 제외하고는 추가 조사를 권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주 WHO는 조사 결과를 수일안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고해왔다.
그동안 공동 조사 내용 결과 발표가 미뤄지면서 중국이 팬데믹 확산 관련 책임을 피하기 위해 결론을 고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