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GM,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2 09:36

수정 2021.04.12 09:36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이자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인 모나코 블루 바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모습이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돼 ACTIV 모델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보여준다. 또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 등이 탑재된다.


정정윤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트렌디함과 힙함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아티스트 박재범이 또 다시 새로운 협업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울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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