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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 RPM. Market, 모바일 시대를 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3 16:14

수정 2021.04.13 16:14

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 RPM. Market, 모바일 시대를 열다

RPM. Market은 일반적인 PC 기반의 1세대 NFT 마켓플레이스가 아닌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타버스 형태의 마켓 서비스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의 기획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곧 상용화를 시작한다.

RPM. Market(알피엠 마켓)에서는 웹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느꼈던 한계점들을 보완 및 개선하여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키를 브라우저에 저장함에 따라 특정 PC에서만 거래가 가능하여 개인키를 분실할 확률이 높고, 웹사이트 서핑 중 파밍 위협에도 쉽게 노출되었던 1세대 NFT 마켓플레이스의 보안에 있어 취약했던 부분들을 모바일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모바일앱에서 직접 결제함으로써 개인키 이동이 없어 분실 위험이 적으며, 저장공간과 디바이스 자체 기능 접근 권한이 각각 분리되어 관리가 되기 때문에 파밍 위협이 타 OS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고 한다.

또한 웹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편리한 안정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RPM. Market 생태계 안에서 사용자들은 RPM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NFT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일 RPM. Market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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