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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카이스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1 14:04

수정 2021.04.21 14:04

NH투자증권-카이스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카이스트 UX디자인연구센터와 함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8년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와의 산학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지난해 4월에는 카이스트와 UX디자인연구센터를 설립하고 UI/UX분석과 연구조사 및 교육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김두헌 디지털영업본부 본부장은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자인을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UX디자인연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화적 사용자 환경을 적극 도입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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