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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 21일부터 '솔리드시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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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21일부터 '솔리드시티' 전시회 개최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지난 21일 '솔리드 시티 Solid City'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는 '원더시티(2018)', '팬텀시티(2019)'에 이어 '도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획 전시다.

지난 두 번의 전시에서 도시를 관망하는 산책자의 태도와 도시의 빛과 색채를 담았다면,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미술가, 건축사, 영화감독,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전시에 참여해 미디어, 조각, 사운드, 사진, 설치 등 다채로운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 내 별도의 상영관을 마련하고, 도시 면면을 담은 영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상영해 작품 관람에 이해를 돕는다. 세화미술관 홈페이지에서도 가상현실(VR) 전시 관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VR 전시를 통해 지난 전시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내외에 있는 미술품 전시도 관람이 가능하다.

'솔리드 시티' 전시는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화예술문화재단 허승조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는 ‘도시’를 주제로 창작활동을 하는 영화감독,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세화재단은 유망한 국내 작가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세화미술관의 정체성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