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32명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노년층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생활지원사 132명은 맞춤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호자가 없어 증상확인이 어려운 노인들에 대해서는 특별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안심콜,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대상자 2200여명에 대해 매일 안부확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만큼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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