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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부동산 정책, 당정 협의로 대안 만들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부동산 정책도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청년·신혼부부 등 생애첫주택구입자를 위해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를 최대 90%까지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난 4·7 보궐선거에 나타난 매서운 회초리 민심을 잘 수용해서 민주당이 변화하고 발전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4·7 재보선에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이반이 확인된 만큼,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다.

송 대표는 또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정부의 백신 확보를 뒷받침하겠다"며 코로나19 백신 다양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도 예고했다. 이를 통해 당초 정부가 목표한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송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안정성이 확인된 백신을 다양하게 확보해야 한다'며 러시아산 백신인 '스푸트니크' 도입 검토를 주장한 바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