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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그리스산 '복숭아 하프컷'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6 15:03

수정 2021.05.06 15:03

복숭아 하프컷
복숭아 하프컷

[파이낸셜뉴스] 돌 코리아는 당도 높은 그리스산 복숭아를 과일주스에 담은 '복숭아 하프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엄선한 프리미엄 복숭아를 반으로 자른 하프컷(Half-cut) 형태로 손질해, 주스와 함께 유리병에 담아낸 투인원(2in1) 제품이다.

복숭아를 넉넉한 용량(550g)으로 담아,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원하는 크기로 컷팅해 샐러드, 요거트 등의 간편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타르트나 머핀과 같은 베이커리의 재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스는 남는 과육 및 얼음과 함께 믹서에 갈아 시원한 스무디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통조림 캔이나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유리병 안에 든 원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은 빈 병을 물건 보관함이나 화분 등의 용도로도 재활용 가능하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하프컷은 컷팅은 최소화하고 용량은 넉넉하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집콕 필수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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