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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량 감소에 신규확진 564명…국내발생 66%가 수도권 집중

국내 발생 522명…경남 30명·울산 28명 등 다수 사망자 9명 늘어 누적 1874명…위중증자 160명

주말 검사량 감소에 신규확진 564명…국내발생 66%가 수도권 집중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지난 7일 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7. kyungwoon59@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주말 코로나19 진단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에서 50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국내 발생 확진 환자도 522명까지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64명 증가한 12만7309명이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됐던 지난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1명이었는데 140여명 감소한 것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7~8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신규 검사 건수는 9만460건, 4만5438건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5명→514명→650명→562명→509명→672명→52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56.3명이다. 지난달 12~30일 19일간 600명대 이후 5월 들어선 9일째 500명대다.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1명, 경기 144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 인천 11명, 부산과 충남 각각 10명, 충북과 전북 각각 8명, 강원 7명, 대구와 광주 각각 6명, 대전 2명, 세종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선 전국 확진자의 66.2%인 346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76명이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수도권 91명(서울 42명·경기 46명·인천 3명), 비수도권 7명(울산 6명·충남 1명) 등 98명이 확진됐다. 지난해 12월14일 이후 지금까지 1만2881명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42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29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 12명(7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중국 1명, 필리핀 3명(3명), 카자흐스탄 3명(3명), 싱가포르 12명(12명), 우즈베키스탄 3명(3명), 키르기스스탄 1명(1명), 네팔 1명, 폴란드 2명, 미국 1명, 마다가스카르 1명, 이집트 1명, 모로코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187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801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160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42명 증가해 누적 11만742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2.24%다.

전날 검사량은 코로나19 의심 신고 검사자 1만660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2만33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5514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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