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나왔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5명 늘어난 3만95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95명 중 국내발생은 191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일부터 182→127→184→238→212→179→242→195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3명이 추가돼 총 462명이 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