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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잘 팔리면 상가도 ‘들썩’ 세종 역대 청약률 아파트 후광효과 기대되는 ‘세종 리체스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3 13:24

수정 2021.06.03 13:24

-아파트, 오피스텔 흥행으로 입지•고정수요•배후수요•미래가치 등 검증 마쳐 안정성 우수
-단지 내 상가,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에 유동인구 동시 확보 장점에 '인기'
-세종 역대 청약률 기록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가 ‘세종 리체스힐’ 5월 분양 
아파트 잘 팔리면 상가도 ‘들썩’ 세종 역대 청약률 아파트 후광효과 기대되는 ‘세종 리체스힐’

아파트, 오피스텔 등 분양이 흥행한 단지에서 후속으로 선보이는 단지내 상가들도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거단지의 분양 성공 이후 후속으로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들은 이미 수요자들에게 입지 및 미래가치가 한 차례 검증을 마친대다 향후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부각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는다.

실제로 분양에 흥행한 주거단지 내 상가가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최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도 분양을 시작한지 2일 만에 모든 점포의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 3~4일간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청약모집 결과 369실에 222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6.04대 1를 기록했다.

또 지난 4월 울산 남구에 공급된 상업시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가는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됐다.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아파트에 이어 후속 분양한 상가 역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2월과 6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와 ‘듀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 내 상가 앞서 분양한 주거단지의 인기에 힘입어 단기간 내 완판됐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로 성황리에 완판된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가 ‘세종 리체스힐’이 5월 중 분양한다.

세종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가 ‘세종 리체스힐’은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실 총 192실로 구성된다.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6-3∙4생활권의 약 1만 2000여 세대의 세대의 주거중심지역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그리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한 대로변에 위치한다. 또한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중에 있다.

또 인근에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다.

세종 리체스힐은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약 390m의 세종시 최장거리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케이드 스트리트, 오픈파크 스트리트, 에듀&퍼블릭 스트리트 총 3가지 테마로 각양각색 즐거움이 넘치는 세종에 없던 새로운 거리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유입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스포츠·레저·키즈·교육·생활·식음(예정) 등 다채로운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1층에는 유동인구의 눈길을 사로잡느 데일리 라이프 MD로 구성하며 2층은 패밀리 타켓의 실생활 밀착 라이프 MD로 구성할 계획이며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6-3,4생활권은 상업용지비율이 낮아 경쟁할 상업시설이 적고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
또한 조성 초기 상가 입주자는 선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리체스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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