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확진자 204명, 이틀째 200명대…전날보다 9명 감소

뉴스1

입력 2021.06.11 09:41

수정 2021.06.11 09:41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6.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6.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4명 추가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4명 늘어난 4만6096명이다.

이는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3명보다 9명 줄어든 규모다.

2822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고 4만2775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01명이고, 해외 유입이 3명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277→179→159→139→183→213→204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49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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