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노래방·금융기관 발 등 16명 추가 확진

뉴스1

입력 2021.06.11 18:38

수정 2021.06.11 18:38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6명 증가한 14만685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6명 증가한 14만685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금융기관, 노래방 관련 등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5명(대전 2308, 2309, 2315, 2319, 2320번)은 노래방을 들른 손님 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대전 2312, 2317번은 금융기관 관련 확진자다.
금융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대전 2311번(60대)은 대전 2306번의 배우자다.

대전 2318번(60대)은 대전 2300번의 접촉자다.


이밖에 대전 2310번(40대), 2314번(20대)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대전 2307, 2313, 2316, 2321, 2322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16명(2307~2322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3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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