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서 코로나 200명 신규 확진…3일 연속 200명대

뉴스1

입력 2021.06.18 09:40

수정 2021.06.18 09:40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0명 발생했다.

지난 15일부터 3일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00명 늘어난 4만7333명이다.


국내 발생이 197명, 해외 유입이 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가 걷힌 지난 15일부터 201→201→200명으로 3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총 50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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