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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늘부터 선착순 계약 실시 59㎡ 마감, 44㎡, 42㎡ 잔여분 일부 남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1 16:47

수정 2021.06.21 17:06

- 프리미엄 설계 갖춘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오피스텔 가치 더욱 높였다

- 아파트형 평면구성 대단지 프리미엄 및 조경 등으로 인기몰이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늘부터 선착순 계약 실시 59㎡ 마감, 44㎡, 42㎡ 잔여분 일부 남아
‘부평 해링턴플레이스’ 오피스텔(시행사 부평4 재개발 조합, 시공사 진흥기업㈜, 효성중공업㈜)이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이 오피스텔은 이달 18, 19일 정당계약을 진행했었다.

최고 청약률 14.7대 1을 기록한 59㎡는 정당 계약기간에 마감되었고 44㎡, 42㎡ 역시 잔여 물량이 많지 않다는 것이 분양대행사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11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하루 천여건의 상담(전화상담 포함)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분양돌풍을 예고했다. 이어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도 최고 14.7대 1, 평균 6.2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 로얄층 등의 알짜 물량을 중심으로 빠른 계약이 예상되기 때문에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들이라면 빠른 선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부평4구역은 교통, 교육, 대단지 프리미엄의 투자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단지”로 평가하며 “특히 지역 내 소형 아파트 분양물량이 적고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의 세대 평면이 아파트와 ‘닮은 꼴’ 설계라 주거 편의성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5층, 총 2,413가구(아파트 1909가구, 오피스텔 504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59㎡,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구별된 별도 동으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우수하고 개방감이 좋아 조망권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모든 타입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형 드레스룸'과 세면대와 샤워실을 분리한 '호텔식 건식세면대', 가사동선의 편의성을 높인 'ㄷ'자형 주방, 수납과 세탁공간의 효율성을 더한 세탁실•팬트리 수납공간 등을 제공,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로 주거 편의를 높였다.

이 단지는 인천1호선 동수역이 약 3분거리, 부평역 GTX-B노선(2027년 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부평역 역세권 상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사업지 인근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부평구 동수로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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