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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문 활짝 열고 냉방 영업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1 17:53
수정 2021.07.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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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급 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예비력 역시 7GW로 떨어지며 올여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상점이 출입문을 활짝 열어둔 채 냉방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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