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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신소재·신기술 전수

제주산학융합원 주관…도내 11개 화장품 기업 참여 
제주 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신소재·신기술 전수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의 효력시험분석 인력양성 이론·실습 교육 모습.

■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개발 교육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센터장 이남호)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내 화장품기업 연구원 대상의 기술혁신 역량강화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까지 3년간 총 58억원(국비 40억원·도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제주 첫 공공기관 주도의 화장품 임상기관을 구축하고 제주 화장품의 과학적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술혁신 역량강화사업에는 ▷㈜브이에스신비 ▷더로터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웰니스라이프연구소 ▷㈜배려이노베이션 ▷제나텍 ▷동안(주) ▷제주생물자원㈜ 등 11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회원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항산화·미백·탄력·주름개선·보습·항비만 등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관련 분석기술을 전수한다.

매주 이론교육 2시간과 실습교육 2시간씩 전체 9주로 진행되며, 5주 이상 교육 참여 회원사에 한해 제주대 총장 직속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명의로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은 ㈔제주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가 참여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