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까지 사전예약 관람
[파이낸셜뉴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오는 8월 11일까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특별전시 기간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에는 타이칸 4S가 전시되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는 포르쉐 SSC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반영한 타이칸 익스클루시브 공간이 연출돼 타이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타이칸의 영감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이스케이프 칵테일'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도 출시돼 특색 있는 포르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딜러사로서 16년 이상 다양한 포르쉐 차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칸은 전동화 전략을 알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의 고유 가치는 유지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전시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웨스틴 조선 타이칸 데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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